[이시각헤드라인] 9월 23일 뉴스현장
■ 다음주 실외마스크 해제…"국민 97% 항체"
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다음 주부터 전면 해제됩니다. 다만, 실내 마스크 의무는 당분간 유지됩니다. 국민의 97% 이상이 감염이나 백신을 통해 코로나19 항체를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
■ 윤대통령 캐나다 방문…여야, 비속어 논란 공방
윤석열 대통령이 마지막 순방지 캐나다에서 인공지능 석학과의 대담 등 일정을 소화했습니다. 내일은 한-캐나다 정상 회담을 합니다. 순방 성과와 대통령 '비속어 논란' 등을 놓고 여야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
■ 러 군 징집 본격화…가족과 생이별 '눈물'
러시아가 전장에 보낼 예비군을 본격적으로 징집하고 있습니다. 눈물을 흘리며 가족과 생이별을 하는 '입영 영상'이 확산하고 있습니다. 유럽연합은 대러 추가 제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.
■ 검찰, 종편 재승인 감점 관련 방통위 압수수색
종합편성채널 재승인 심사 과정을 살펴보는 검찰이 방송통신위를 압수수색했습니다. 앞서 감사원은 2020년 종편 재승인 심사위원 일부가 특정사에 의도적으로 낙제점을 준 정황이 있다고 검찰에 통보했습니다.
■ 코스피 장중 2,300선 붕괴…미 긴축 공포감
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코스피 2,300선이 두 달 만에 또 붕괴했습니다. 경기 침체 우려에 더해 미 연준이 3연속 '자이언트스텝'을 단행한 여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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